오늘은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리뷰 해볼거에요
저는 1월에 다낭을 갔는데 한국은 1월이면 아주 추운날씨 인데요. 베트남은 여름 밖에 없어서 공황에 내리고 나서 깜짝
놀랐어요. 숨이 턱턱 막히고 기분이 오묘 했어요ㅎㅎ 돈은 한국에서 달러로 바꿔 가는게 좋다고 해서 그렇게 했고 베트남 돈으로 공황에서 바꿨어요. 베트남 돈의 단위가 커서 돈쓸떄 너무 많이 쓰는 느낌이에요 베트남 돈에서 나누기 20하면 얼추 한국 돈이에요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공황에 내리면 택시 아저씨들이 모여드는데 그냥 그랩 이용 해서 택시 불러서 하노이로 갔어요. 그랩은 카카오 택시 같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처음엔 베트남하면 치안이 안좋고 사기도 많이 칠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인을 엄청 좋아하고 친절하게 다 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 항상 조심하세요!!
하노이 숙소를 풀빌라로 했는데요 2박에 30만원이여서 아주 저렴하게 이용 한거 같아요.
하노이에서 스쿠터를 빌려서 다녔는데요. 하루에 8천원 정도 였어요. 기름값은 별도 였는데 꽉 채우는데 2천원?도 안들었던거 같아요. 스쿠터는 거의 모든 숙소에서 렌트 할수있고요 아님 구글에 검색해서 찾아가면되요 가격 차이는 별로 안나서 저는 그냥 숙소에서 빌렸어요. 스쿠터를 타고 구글 지도를 보며 가고 싶은곳은 다 가봤어요. 택시를 타고 다니는 것보다 더 재밋고 좋은 경험 한거 같아요.
해질때까지 스쿠터타고 돌아 다니고 밤에는 주말야시장을 갔어요.
딱히 할건 없지만 볼거리가 많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야시장에서 과일도 사고 길거리에 파는 음식들도 먹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과일이 싸긴 했지만 엄청 싼 느낌은 아니였어요 그래도 맛은 아주 일품이에요ㅎㅎ
길거리에 개구리도 팔았는데 저는 비위가 약해서 비위 좋으신 분들은
먹어봐도 좋을거 같았어요. 숙소에 밤10정도에 가서 과일이랑 맥주랑 먹고 잤어요
여행 다녀 온지 조금 되었지만 아직도 베트남 생각만하면 지금 당장이라도 다시 가고 싶은곳중 하나에요.
오늘은 하노이에 대해서 얘기 해봤고요 다음에 다낭에 대해서 써볼까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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